60대 노인의 도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 (1890 ~ 1980)

 

  • 커넬 샌더스는 보험 판매원, 타이어 영업사원, 페인트 공, 주유소 직원 등 입사하는 회사마다 해고를 당했다. 상점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경제 대공황으로 실패하고 만다.
  • 샌더스는 40살이 되던 해 작은 주유소를 운영하게 되었다. 당시 주유소를 찾는 손님들에게 닭튀김 요리를 판매하기 시작하였는데 뛰어난 맛 때문에 입소문이 나고 나날이 사업이 번창하여 켄터키 주의 유명인사가 될 정도였다.
  • 그러나 식당에 화재가 발생하여 또 다시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.
  • 그의 나이 60세가 넘은 때에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다. 그는 11가지 양념의 닭튀김 비법을 식당에 로열티를 받고 판매하기 시작하였다. 그러나 돈을 주고 조리법을 사겠다는 식당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.
  • 1009번이나 거절을 당하고 마침내 그의 나이 68살 1010번째 찾아간 식당에서 첫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. KFC의 제1호 체인점이 탄생한 것이다. 그리고 1971년에는 매장이 무려 3,500개 이상으로 늘어났고, KFC 매장은 세계에 약 1만 3000개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.
  • 커넬 샌더스 그의 삶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연속이었다.

 

 

커넬 샌더스의 5가지 원칙

  • 포기하지 않고 실천 실행하는 사람이 되자
  •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가 된다
  •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자
  •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자
  • 인생 최대의 어려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다

Posted by Func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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